수확의 계절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7회 작성일 21-08-23 11:02 본문 가을 빛 좋은 오후 길을 가다가 수확한 들깨를 손질하고 있는 풍경을 만났다. 순천시 주암면 사포마을의 곽이내(91) 할머니와 서양식(70) 할머니는 한 평생을 친구같이 살아온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다. 두 분의 오순도순 가을걷이 하는 모습이 실하게 여문 들깨 알처럼 정겹고 따습기만 하다. 목록 이전글 여자만 갯벌에 서서 다음글 거차 갯가풍경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